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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카드 상품설명서] 신한카드 - 더모아(The More) : 5999원, 5900원, 혹시..더모아세요?

신한카드에서 왜 이런 카드를 출시했을까요?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무서움을 모르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할줄은 몰랐겠죠. 신한카드 더모아는 일종의 종교처럼, 소비패턴을 철저하게 999원 단위로 맞추게끔 바꾸어버립니다. 이미 더모아의 노예인 분들이 여러 재테크 커뮤니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결과물을 보고 있자면 피킹률은 어마어마 합니다. 대략 10%는 그냥 넘는 것 같네요. 역시, 좋은 카드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2020년 11월 10일 출시되어 2021년 12월 31일 단종됩니다. 출시된지 약 1년 2개월을 채 버티지 못하고 GG를 치는 건데요, 이런 경우는 거의 없죠. 소비자들에게 상품권을 준다면서 전화를 돌려가며 해지를 권유하는 롯데카드의 텔로도 1년 6개월 정도 버티다가 단종되었죠. ..

[단종카드 상품설명서] 롯데카드 - 카카오페이 : 대리운전은 물론 카카오페이와 교통카드에 최적

역시 좋은 카드는 빨리 단종되는 법입니다. 2017년 5월 26일 출시되어 2021년 4월 19일 단종되었습니다. 출시한지 4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4년이면 조금 오래됐습니다. 엄청 좋은 건 아니고, 약간 좋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난번에 소개시켜드렸던 SKT 사용자들을 위한 텔로 롯데카드 같은 경우는 만 1년만에 단종시켰는데 말이죠. 4년이면 어느정도 소비자들의 눈에 많이 띄지는 않았다 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단종소식이 들렸고, 뒤늦게 이 카드의 진면목이 소비자들의 눈에 띈것 같습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2,000원, 해외겸용(Master) 15,000원 입니다. 카카오페이용으로 사용을 주로 하기 때문에, 해외겸용을 하신분들은 많지 않죠. 하지만 가끔 해외직구나 에어비엔비 ..

[단종카드 상품설명서] 현대카드 - ZERO MOBILE(포인트형) : 전월실적 필요없는 M포인트 쌓기 최적카드

지금은 단종된 현대카드 ZERO MOBILE(포인트형) 신용카드이다. 이 카드는 그냥 ZERO와 ZERO MOBILE이 구분되어 있고, 또 각각 할인형과 포인트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총 네 가지 버전이 있는 셈이다. 굳이 이렇게까지 구분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물론 혜택을 조금 나누어 줄이고 싶었을 것이다. ZERO와 ZERO MOBILE은 각각 오프라인 영역과 온라인 영역으로 나눈 것이다. 요새처럼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진 시국에는 MOBILE이 혜택이 더 좋을 것이다. 그리고 M포인트가 아무리 현금으로 전환시 2/3 비율이라고 하지만, 1:1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그래서 포인트형을 선호한다. M포인트 1:1 사용은 오픈마켓, GS칼텍스 주유 및 패밀리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용도로 ..

[단종카드 상품설명서] 현대카드 - KT/U+/CJ헬로/하이마트 현대카드M Edition2 : 청구할인의 선두 주자, 통신사별 전부다 가능

지금은 단종된 현대카드 KT/U+/(CJ헬로)/하이마트 현대카드M Edition2 청구할인형 신용카드이다. 이 카드는 특별히 현대카드M Edition2로 각 통신사마다 출시되었다. 정확히는 SKT만 미출시, KT와 LGU+, 그리고 알뜰폰인 CJ헬로모바일이 독자 카드로 출시되었고, SKT가 없으면 아쉬워서인지 모르겠지만, SKT는 물론, 모든 통신사를 커버할 수 있는 끝판왕급으로 하이마트 모바일로 추가 출시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출시되었고, 2019년 2월 11일 단종되었다. 단, CJ헬로모바일은 이름만 LG HelloVision으로 바꾸고 Edition2로 발급 가능하다. 하지만 이 카드 또한 언제 단종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와, 이 카드가 단종된지 벌써 2년가까이 됐다니, 믿기질 않..

[단종카드 상품설명서] 국민카드 - 탄탄대로 Miz&Mr티타늄카드 : 일상생활 원카드로 괜찮다

단종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 신용카드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유인 즉, 몇 년전에 내가 발급 받았던 신용카드의 상세 혜택을 찾아보려고 인터넷에서 해당 카드의 약관을 찾아해맸으나, 결국엔 찾지 못했다. 그나마 그 당시에 상품설명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놓은 분이 계셔서 다행이었다. 그 것 마저도 저화질이라 깨알같은 약관 글씨들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물론 신용카드 회사 어플이나 홈페이지에 상품설명이 살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고의적인 것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찾던 그 신용카드는 정보 자체가 없었다. 내가 가진 신용카드 정보에 들어가 보아도 공백으로 나와있었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매우 당황스럽다. 나 혹은 이 상품의 약관을 찾아볼 다른 사용자를 위해서 기록을 위한 글을 남긴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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