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신용카드_체크카드

[단종카드 상품설명서] 현대카드 - KT/U+/CJ헬로/하이마트 현대카드M Edition2 : 청구할인의 선두 주자, 통신사별 전부다 가능

나이프맨 2020. 12. 3. 02:51
반응형

 

지금은 단종된 현대카드 KT/U+/(CJ헬로)/하이마트 현대카드M Edition2 청구할인형 신용카드이다. 이 카드는 특별히 현대카드M Edition2로 각 통신사마다 출시되었다. 정확히는 SKT만 미출시, KT와 LGU+, 그리고 알뜰폰인 CJ헬로모바일이 독자 카드로 출시되었고, SKT가 없으면 아쉬워서인지 모르겠지만, SKT는 물론, 모든 통신사를 커버할 수 있는 끝판왕급으로 하이마트 모바일로 추가 출시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출시되었고,

2019년 2월 11일 단종되었다.

단, CJ헬로모바일은 이름만 LG HelloVision으로 바꾸고 Edition2로 발급 가능하다. 하지만 이 카드 또한 언제 단종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와, 이 카드가 단종된지 벌써 2년가까이 됐다니, 믿기질 않는다. 불과 만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단종되는 걸 보니 이 신용카드 역시 혜택이 꽤 큰편인가 보다. 나처럼 상품권 테크를 이용해서 신용카드 혜택만 빼먹는 악질 소비자가 점점 많아져서 그런가 보다. 하긴, 2018년도부터 모 커뮤니티에서 상품권 관련된 재테크가 점점 커지는걸 느꼈으니까.

 

 

이 카드로 재미를 좀 봤는지 에디션2에서 조금 개악하여 현재는 에디션3으로 새롭게 출시된 상태다. 통신요금 청구할인형은 물론 아래와 같이 라이트할부형까지 통신3사에 나란히 하나씩 출시 하였다. 이번엔 SKT까지 채워서 낸 걸 보면 정말 재미가 컸나보다.

 

 

그걸로도 부족했는지 아래와 같이 알뜰폰 사업자용으로 3개나 추가해서 출시했다. 그것도 통신3사 자회사로 골고루 하나씩 말이다. SK 7모바일, U+알뜰모바일, KTM모바일. 아직 단종 안된 LG헬로모바일(LG HelloVision) Edition2까지 포함하면 굵직한 알뜰폰 회사에 하나씩 다 만들어준 셈이다. 

 

 

 


 

그러면 Edition2, 혜택이 어땠을까?

국내전용이나 유니온페이용으로 1만5천원, 마스터카드용으로 2만원이다. 에디션3는 3만원인거에 비하면 정말 혜자다. 그만큼 현대카드사 입장에서는 불이익이 많았다는 소리 아닐까? 아니면 반대로 카드가 잘팔리니 연회비 장사라도 해볼까 하는 입장이었을 것이다.

 

 

아래는 청구할인 내용이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사용시 1.7만원 할인이다. 약 5.7%의 피킹율이다. 괜찮은 수준이지만 전월실적 30만원은 상품권으로 쉽게 채울 수 있으므로 실제 피킹율은 100%에 가깝다고 봐도 될 것이다.

 

 

 

대표로 KT용으로 캡쳐해 놓았지만, 기본적으로 다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다른점이라면 밑에 하이마트Mobile용 카드는 SKT, KT, LGU+, CJ헬로 네 군데 통신사 모두 할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정말 통신비 청구할인계의 끝판왕 맞다. 인정해주고 싶다.

이게 왜 좋냐하면, 통상 번호이동을 하여 통신사를 바꾸게 되면, 기존에 받던 제휴카드 할인을 포기하거나, 번호이동한 통신사용 제휴카드를 새로 발급받는데, 이 하이마트모바일 카드는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번호이동하면서 납부용 카드를 바로 입력하면 되어서 할인 공백 없이 쭉 이어 받을수가 있다. 또 신규발급하게 되어 발생하는 연회비도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일할계산되어 기존 것은 해지하면 되지만, 발급하고 해지하고 하는 번거로움이 더 크지 않겠는가?

 

 

 

M포인트 기본 적립은 없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위쪽에 노란색 형광펜으로 그어놨지만, 통신요금 자동이체 청구할인 적용시 M포인트 적립 제외라고 적혀있다. 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가 통신비 할인인데, 그 용도가 아니라면 왜 이 M카드를 사용한단 말인가. 애초에 M포인트 적립이 목적이었다면 최소 M2, M3, 제로모바일로 넘어 갔을 것이다.

그냥 없는 혜택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장점

1. 전월실적 제외가 없다시피함.

2. 통신사별로 다양하다.

3. 메인 통신사용으로 동일 망 알뜰폰 자회사도 할인받을 수 있다.

 

단점

1. 통신할인 받은 경우 M포인트 적립제외

2. 가족카드가 있는 경우 전월실적도 공유하지만, 할인한도도 공유한다.

3. 통신할인은 36개월만 가능 (단, 발급월부터가 아닌 자동이체 건 시점부터)

 

 

아직 단종안되고 남아있는 LG HelloVision Edition2 는 지금이라도 발급받을 가치가 있다. 당장 헬로모바일 알뜰폰을 쓰지 않을수는 있지만, 단점의 3번 내용처럼 발급월부터가 아닌, 자동이체를 건 시점부터이므로, 신용카드의 사용기한 5년을 고려하면 2년 뒤에 언제 헬로모바일로 갈지 모르니까 갖고 있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단종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때 발급 받아도 된다. 또, 이전 포스팅에도 남겼지만, LG헬로모바일 U+망은 LGU+ 본진과 동일 사업자번호라서 할인이 서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미확실)

 

상품권을 활용한 통신비 절감, 또는 아래 링크와 같이 신용카드 피킹 금액으로 풀공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구매한 휴대폰은 거의 새폰으로 팔아도 되고 개인 공기계가 하나 생기는거나 마찬가지니까. 폰테크 효과도 같이 누릴수 있다.

 

알뜰폰 헬로모바일 아이폰8 구매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알뜰폰 헬로모바일 아이폰8 구매기

아이폰12가 나오는 마당에아이폰8이라니아이폰SE2도 아니고,아이폰8이라니예전에 호기심에 만들어놨던 &#...

blog.naver.com

 

 

반응형